안부 / 김재곤

보안 / 김재곤

항상 내 마음에

잊을 수 없는 방법으로

꿈처럼 남아

너무 힘들어서

실내에서만

보고 싶었나봐

낯선 길을 걷다

풀밭에서

너의 냄새

닮은 것 같다

이름 없는 야생화의 모습

”’ 갑자기

속으로 중얼중얼

안부를 묻습니다

당신은 잘 살고 있습니까?

당신은 잘 살고 있습니까?